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크 펜스 (문단 편집) ==== 2021년 ==== * '''1월 20일''': 오후 12시[* 한국시간 2021년 1월 21일 오전 2시] 제48대 부통령 임기를 마치고 고향인 인디애나 주로 돌아갔으며, 아내 [[카렌 펜스]] 여사와 함께 미국령 버진 제도에 위치한 세인트크로이 섬으로 휴가를 갔다. 허나 펜스가 정치생활을 이어오면서 거주지가 지속적으로 변경된 탓에 펜스 부부 명의의 주택이 없어 현재 어디에 거주 중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펜스의 측근들도 인디애나 주지사 별장이나 형 [[그렉 펜스]]의 집에 거주 중이라는 등 서로 다른 답변을 내놓았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3335080|#]][* 펜스가 소유한 집이 없고, 저축한 예금이 적다고는 하지만, 그가 변호사에 전직 주지사, 부통령을 역임한 대단한 정치 경력의 소유자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설령 그런 점들을 빼고 보더라도 그는 전통적인 [[보수주의|보수주의자]], [[개신교]] 신자로 유명해서 미국의 웬만한 대형 교회 강연 코스만 쭉 돌아다녀도 강연료로 손쉽게 돈방석에 앉을 수 있는 인물이다.] 이후 보도에 따르면 현재 펜스 부부는 임시 거처에 거주 중이며 2021년 하반기까지 인디애나 주에서 자택을 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펜스는 부통령 연금을 받게된다. 미국 연방 헌법은 대통령 급여에 관해서 언급했지만, 부통령 급여는 언급하지 않는데 이게 미국 대통령과 다르게 부통령은 부통령으로서 받는게 아니라 미국 의회 상원의장으로서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펜스도 5년 이상[* 의원의 연금수급 자격은 기본적으로 5년 이상 재직할 경우 주어지며, 연금개시 연령과 재직기한 요건은 의원이 가입한 연금프로그램에 따라서, 그리고 의원의 나이와 재직기간에 따라서 상이함] 6선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기 때문에 이미 연금 자격이 주어졌다.[* 부통령에 재직했지만 부통령 재직은 단임 4년이라서 조건이 충족되진 않는다.] * '''1월 31일''': 정책 관련 모금위원회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비영리 사회복지 기구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NBC(미국 방송)|NBC]]를 통해 전해졌다. * '''2월 4일''':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성향 싱크탱크 해리티지 재단에 특별초빙연구원으로 합류하며 칼럼 기고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펜스는 미국인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보수주의 정책 증진을 위해 재단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이야기 하였고 강력한 국방, 자유 시장, 전통적 가치 등을 수호하기 위해 일할것을 강조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85873?sid=104|#]] * '''2월 21일''': 2월 25일에 개최되는 CPAC 초청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당시 CPAC에서 [[도널드 트럼프|트럼프]]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었기에 이를 두고 트럼프와의 관계에 대해 다양한 추측들이 있기도 하였으나 CPAC 불참은 후임 대통령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 전임 대통령, 부통령은 조용히 있는 전통을 지키기 위한것이라고 밝혔으며 CNN의 보도에 따르면 퇴임 이후 트럼프와 2차례 통화를 하는 등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허나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미국 국회의사당 폭동]], 대선 불복, 부정선거 음모론 등에 대한 두 사람의 견해 차이로 긴장감 또한 흐르고 있다고 전해졌다. * '''4월 13일''': 보수단체 어드밴싱 아메리칸 프리덤(Advancing American Freedom)을 출범시켰다. 펜스 측은 출범 소식을 알리며 보수주의의 가치를 장려하고 종교 자유를 수호하며 트럼프 행정부가 수립한 성공적인 정책들을 진전시키고 낙태 자금 지원 정책을 저지하는 [[친생명]]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 된 단체라고 설명했다.어드밴싱 아메리칸 프리덤에는 미국의 여러 유명 보수 활동가들이 자문위원회에 참여했다. * '''4월 15일''': 2주 동안 심장 박동이 느린 증세를 보여 [[버지니아 주]] 폴스처치에 위치한 이노바 페어팩스 메디컬 캠퍼스에서 심장박동조율기를 심는 외과 수술을 받았다. 펜스 측은 외과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며칠 내에 완전히 회복돼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4월 29일''': 부통령 퇴임 이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컬럼비아에서 팰머토가족재단(PFC)이 주최한 만찬 행사에서 첫 공개 연설을 하며 공식 행보의 신호탄을 울렸다. 심장박동조율기를 단지 2주가 경과하였으나 의사에게 일상생활을 재개해도 문제가 없다는 소견을 받아 수술 이후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것으로 보인다. 연설에서는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개방, 경찰 예산 삭감, 세금 인상, 낙태 보장 등의 주요 정책을 비판하고 지난 4년 본인의 부통령 재임기 동안의 성과를 언급하며 "100일이 지난 지금 믿음과 가족, 자유를 위해 헌신한 미국인들이 긍정적인 의제를 앞세워 하나돼 미국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며 통합을 도모했다. 펜스의 부통령 퇴임 이후 첫 정치 행보를 두고 CNN, 액시오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주류 언론들은 2024년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무게를 두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332784|#]] * '''6월 18일''': 6월에 플로리다주 키시미에서 열린 보수주의 기독교 단체인 신앙과 자유연합(FFC) 주최의 '다수당으로 가는 길' 집회에서 "배신자"라고 불리며 야유를 받았다.[[https://m.yna.co.kr/view/AKR20210621080700009?section=international/all|#]] * '''8월 5일''': 전국 보수주의 학생 컨퍼런스에 참여해 보수 성향 청년들에게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젊은 보수층의 백신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하기 때문에 펜스의 발언은 호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